여행 / / 2022. 7. 10. 19:39

소나무 숲이 울창한 강릉해변 조용한 여기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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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을 가보셨나요? 때때로 제가 혼자 떠나고 싶을 때, 당신은 무엇을 하니? 나만의 리듬과 제가 원하는 시간으로 여유롭게 혼자 여행해보세요! 오늘은 1박 2일 강릉 여행을 위한 여행코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 경포호

바다로 이어지는 자연호수인 경포호수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입니다. 4.3km 주변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수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주변에 식당과 카페가 많아 편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2. 경포해변 & 강문해변

강릉바다는 강릉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맞닿아 있는 경포해수욕장과 강문해수욕장은 푸른 동해와 백사장,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경포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이고, 강문해수욕장은 스킨스쿠버 명소로 유명하고 강문해수욕장이 더 조용한편이라고 합니다.

3. 커피키퍼 박물관

커피키퍼 박물관은 커피 유물과 함께 커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겸 카페입니다. 커피 전문점 전시 공간은 경포대 본부와 왕산점에 마련돼 있고, 카페는 경포대, 왕산골, 안목해변, 대진항 등 4곳의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커피키퍼 박물관은 경포대 본부에 유물이 전시되고 있으며 음료 주문 시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여러분이 커피를 좋아한다면, 이곳에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4.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강릉시 중앙동에 있는 폐철길을 따라 조성된 도심 공원입니다. 강릉의 독특한 설화와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랑과 연화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월화거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강릉역에서 부흥 마을에 이르는 구간에는 말나눔공원, 풍물시장, 역사문화광장, 생활문화광장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거리 곳곳에 조각품과 가로수, 골목 풍경이 아름다워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력적입니다. 월화거리 주변에는 임당동성당, 중앙시장, 월화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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