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 2022. 7. 25. 18:54

아무나 갈 수 없는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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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여행지 3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일치기 여행도 좋지만 가끔은 멀리 떠나는 여행도 가고 싶으실텐데요. 여수는 맛집도 정말 많고 다양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여행지랍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여수 여행지를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1. 백도

백도는 3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무인도입니다. 절벽이 깎여 있고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높고 낮은 기암괴석이 있어 바위마다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최고봉은 130m 정도이며, 상백도에 1938년에 만들어진 등대가 있어 주변 항로를 밝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승 제7호로 지정되었으며,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립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를 비롯한 다양한 조류와 식물,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보전을 위해 백도에 상륙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백도 주변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백도 주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답니다.

 

유람선은 거문도에서 출발하며, 유람선을 타고 섬 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약 40분이 걸립니다.

 

 

2. 돌산대교

돌산대교는 여수의 대표적인 핫스팟이지만 밤에는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야경으로도 유명한 돌산대교는 야간에 8개의 프로그램과 50여 가지의 다양한 색깔로 다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돌산대교 위쪽에 위치한 돌산공원을 바라보는 돌산대교와 일반도로는 바다와 빛이 함께 어우러져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해주는 여수의 대표적인 야경입니다.

 

데크전망대에서 바라보면서 사방을 바라보는 시간도 여수에 있음에 행복함을 줍니다. 주변에 고소동벽화마을도 보이고, 오가는 유조선, 유람선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여수 밤바다, 야경을 보러 간다고 하면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는 바로 돌산대교입니다!

 

 

3. 돌산공원

돌산공원은 87,000평의 대지 위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돌산대교가 완공되면서 공원도 조성되었는데요. 돌산대교와 맞닿아 있어 돌산대교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드라마 세트장 일부가 전통찻집으로 개조돼 돌산대교의 풍광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시는 여유로움이 일품이라는 평입니다.돌산대교와 돌산대교, 해양공원, 장군도의 야경과 함께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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