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가보신적 있으신가요? 혹시 갈곳이 없어서 그저 광안리 앞바다나 자갈치시장만 가시지는 않으신가요? 그래서 오늘 제가 설명드릴 내용은 부산에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명소 4곳입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면 부산에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명소 4곳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송도 해상 케이블카
송도 해상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화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에어크루즈 등 2종의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카이하버 전망대에서는 송도의 드라마틱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VR 스카이스윙, 러브락, 다이노어드벤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해상케이블카는 매일 9시부터 21시까지 운행하며, 에어크루즈 기준(2022년 6월 기준) 성인 왕복 요금은 15,000원입니다.
2.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에 이르는 4.8km의 비치트레인입니다. 동해남부선의 오래된 철도 시설을 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그 위에 비치 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블루라인파크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열차 안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스카이캡슐은 7~10m 에어레일 위에서 관람하는 형태로, 친구나 연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참고로 블루라인파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므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3. 해운대 요트투어
부산 바다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기고 싶다면 요트투어를 추천드립니다. 해운대에는 드넓은 바다와 해양도시, 베이 101을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일부 요트에는 그물 침대와 프로젝터가 있어 이벤트 및 프로포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멋진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요트 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4. 감천문화마을
감천 문화 마을은 1950년대 피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출발하여 민족 현대사 부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산 중턱을 따라 계단식 주거 형태와 미로 같은 골목길 풍경이 감천의 정취를 담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시작한 벽화 사업 덕분에 지금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특히 석양의 풍경과 야경이 빼어난 명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