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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절경 중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명소를 소개합니다. 국내에서 쉽게 볼수 없었던 다양한 자연환경을 머금은 여행지를 소개해드릴테니 꼭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꽃지 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5km에 달하는 백사장과 기암괴석,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두 개의 바위는 태안의 상징이기도 한데요.
썰물 때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한 몸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질 무렵에는 태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석양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꼭 방문하셔서 인생샷 남기시길 바랍니다!
2. 천리포 해수욕장 & 수목원
천리포 해수욕장은 천리포 수목원과 연결되어 있어 바다와 함께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만리포해수욕장과 비슷하지만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천리포항과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해변 앞에 있는 닭섬은 천연 방파제 역할을 하며 썰물 때 육지와 연결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한답니다.
3.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는 태안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6번째로 큰 섬입니다. 안면도를 대표하는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는 잣나무가 있는데요. 이곳 휴양림 내 전망대에서는 잔잔한 서해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자연휴양림
- 개장시간: 오전 9시
폐장시간: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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